삶의 우선 순위 (눅12:16-20)
예수님의 어리석은 부자 비유는 오늘날 하나님을 져 버리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에생의 자랑을 쫓아사는 물질만능주의 의 사람들에게 큰 경종
을 울려주는 말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문의 부자처럼 삶의 우선 순위를
알지 못하고 자기를 위해서는 부요하면서도 하나님을 향해서는 부요치 못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이에 본문 말씀을 통해 몇가지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첫째, 인간은 먼저 하나님과 인간으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께서는 이
세상 만믈의 창조주 이시며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소유인 물질과 시간 생명을그 형상대로 지음받고
우리 인간에게 잠시 맡겨 주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잠시 하나님의 청지기
로써 잠시 위탁받은 그것들을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해야할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지기인 우리는 주인이신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해 드려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에 부자는
풍성한 소출로 인해 곡식을 쌓아둘 곳이 없자 새 곡간을 짓고 평안히 쉬고
먹으며 즐거워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는 부요치 못했던 그는 하나님 께로부터 어리석은 자라는 책망을
듣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화려한집 기름진 음식 쾌락적인 살이 전부인줄 알고 그것들
을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그러나 그들은 진정한 삶의의미와 가치를 잃어
버린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은 겉은 화려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볼품
없는 초라한 거지에 불과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잠간 있다가 사라질 안개와 같은 존재들이며 나그네 같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잠시후면 살아질 이 세상 것들에 집착ㄹ하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부요한 자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은 어떻습니까? 풍요로운 외적 환경에 비해 내적 세계는 황폐
와 빈곤으로 가득하지 않습니까? 이 세상 삶에서의 우선 순위는 먼저 하나님
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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