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십팔일 신명기 15:1-16:22 누가복음 12:35-59 시편59:6-17
충성된 청지기란,(눅12:42-48)
우리는 이세상을 사는 동안 주인 되신 하나님으 일을 맡은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는 우리에게 충성된 청지기에 대해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충성
된 청지기는 어떤 청지기 일까요?
첫째. 충성된 청지기는 지혜로운 청지기 입니다. 본뭉 42절에는 지혜로운 청지기가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종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일꾼 "이 바로 지혜로운 청지기 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
와 재능을 필요한 곳에 잘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사람은 교사로써 봉사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가르치는 은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봉사를 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부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충성된 청지기는 진실한 청지기 입니다. 본문 45-47절에는 진실한 청지기가
누구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일 그 종이 마음이 생각하기를 그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진실한 청지기는
주인이 있든 없등 ,항상 주인의 뜻을 따라 성실하게 일하는 종입니다. 윗 사람이
볼때는 열심히 일하고 보지 않을 때는 적당히 일하는 사람은 진실한 청지기가
아닙니다.
셋째, 충성된 청지기는 주인이 맡긴것에 따라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본문 48절에는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고 할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와 재능을 주신 이유는 우리를 통해
열매를 맺기 원하시는 때문 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재능을 개발하여 열매 맺는 일에
항상 힘써야 합니다. 요한 복음 15:8절에는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 께서 영광을 받을 것이요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지혜롭고 진실하며 열매를 풍성히 맺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어
주님앞에 서는 날 잘했다고 칭찬 받는 종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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