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겸손한 자는 먼저 남을 섬깁니다.

by 小潭(炯曉) 2008. 8. 1.

 

 

 일백 이십일   사무엘상 22:1-23:29   요한 복음 13:1-30   시편 82:1-8

 

겸손한 사람 (요13:12-14)

 

본문은 예수님 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으로 섬기는 자로서의 겸손의 본을 보이신 내용 입니다.

교만한 자는 남에게 섬김을 받고자 하지만 겸손한 자는 남을 섬기려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자취

를 따라 교만을 버리고 겸손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교만할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교만하여 선악과를  따 먹은 뒤 인간은 죄와 질병과 저주로 죽어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교만의 포로가 된 인류는 여전히 인본주의 의 바벨탑을 쌓아가며

인간의  힘으로 이땅에 잃어버린 에덴을 세울 수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께 지음 받은 피조물에 불과 합니다.

그러므로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벧전 5:5절)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낮추실때 순복해야 합니다. 하나님 께서는 깨어져 겸손히 순복하는 사람을

높이 들어 사용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교만과 아집의 덩어리를 깨뜨리시기 위해 어려운 고난을 주실때

, 우리는 하나님앞에 겸손히 순복하며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것을 믿고 감사함으로 그 고난을 통과 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시험만 허락하십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이실때 우리는 겸손으로 하리를동여랴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낮아진 사람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권능의 지팡이를 들려 주십니다.

이럴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교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을 배우고 이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빌2:7-8) 하나님 께서

우리를 높이시고 축복하실 수록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처럼 더욱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하나님과 이웃과 교회를 섬기면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모든 축복은 전적으로 그리수도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은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연단의 때나 축복의 때나 항상 겸손해야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충만히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요 13:1-11)

 

1절,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는 분이시다.

사람들은 사랑을 해도 이기적안 마음을 모두

버리지 못한다. 하지만 예수님 께서는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목숨을 바쳐서 까지 사랑하셨다.

나는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너무 쉽게 그 사랑을 포기하고 있지 않은가?

 

4-7절,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분이시다.

발을 씻기는 것은 아랫 사람이 윗 사람에게 하는 행동이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예수남 께서는 친히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나는 섬기는 자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의 행동을 본 받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