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시 모음 코메리칸 by 小潭(炯曉) 2008. 11. 23. 코메리칸 草堂 /권용익 얼굴은 아비를 닮고 말은 어멈의 말을 한다지 어느날 허기 면하려 깊은 밤 고향 등지고 찾아든 기지촌 구석에서 걸쭉한 음악 소리에 귀 막고 비어 몇 잔에 마음 열어논 어멈에게 아비는 씨를 뿌려놓고 아메리카로 돌아갔다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과 행복을 그리며~ '살아가는 이야기 >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듬이 소리 (0) 2009.02.06 홀연히 별 하나 떠 있어 (0) 2008.12.26 가을의 기도 (0) 2008.10.28 개망초 (0) 2008.10.25 가을 하늘 (0) 2008.09.30 관련글 다듬이 소리 홀연히 별 하나 떠 있어 가을의 기도 개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