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칠십오일 역대상24:1-25:31 로마서5:1-21
시편109:1-13
묵상: 하나님은 어뗜 분이신가? (롬5:1-11)
1절, 침묵하는 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우리는 화목한 관계를 맞게 되었다. 하나님과
화목케 된 후 나는 불화했던 사람들과도 화목을 이루고 있는가? 참된 화목을 이루기 위해 내다 버라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인가?
6-8절, 경건치 않은 자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분이다. 에수님께서는 우리가 죄 투성이로 있을 그 때 우리의 죄를 위해 자기의 목숨을 대속물로 내 놓으셨다. 나는 의롭고 경건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만 호의를 베풀고 있지 않은가?
고난을 당할 때 (롬5:1-5)
인류의 조상 아담이 지은 범죄로 말미암아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삼중고 즉, 영혼의 죽음과 욱체의죽음, 그리고 생활의 저주에서 파생되는 고난과 무거운 형벌을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난을 축복의 계기로 만들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이러한 고난을 축복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고난의 때를 회개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인간은 고난을 당하면 밖으로 향하던 관심을 자신에게 돌이키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일에 동분 서주하건 발길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당할 때가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경고하시는 때이고, 자신을 돌이켜보아 주님 중심으로 살지 않고 내 마음대로 살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라고 지시하시는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고난에 대해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게서는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이 고난을 능히 이길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보혜사 라는 말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우리를 돕기 위해 우리 곁에 와 계시는 분"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보혜사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들이고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고난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셋째.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하나님말씀 위에 귿게 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방주의 창을 천장 가까이 만들게 하셨습니다. 이는 인간이 환난을 당할 때 요동하는 주위 환경이나 인간의 도움을 기대하지 말고 오직 인간의 역사와 운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깇은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을 당할 때 낙담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고난을 회개의 기회로 삼고 그 고난을 기뻐하고 감사함으로써 고난을 축복으로 변화시키는 성숙한 그리수도인 이 되어야 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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