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입술로 시인하고 믿음으로 실천하자

by 小潭(炯曉) 2009. 7. 15.

 

                     삼백요일 다니엘 8:1-9:27 

                    요한일서 5:1-21  잠언 23:10-26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단 9:1-24)

 

크고 두려운 분이시다 광대하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온 천하 만물을 주관적으로 다스리고 계신다 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 지극히 존경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아가는가?

 

19절, 품고 용서하며 행하는 분이시다. 다니엘은 "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 하소서 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라고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했다. 주여! 주여! 주여 라고 외치는 나의 음성에는

기도를 들으시고 죄악을 용서하시며 그분이 뜻을 신속히 행하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심정이 담겨 있는가? 

 

 

생동하는 신앙, 응답받는 기도 (요일, 5:14-15)

 

그리스도인들은 일생동안 기도하며 살아갑니다. 이 기도 중에는 응답을 받는 기도도 있고 그렇지 못한 기도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응답받는 기도의 법칙을 알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들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응답받는 기도의 법칙이란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우리 하나님께서는 몸부림치고 고집 부리며 기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응답해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이는 마치 부모가 자녀들이 아무리 울부짖고 몸부림쳐도 불필요하고 위험하다고 생각된는것은 결코 들어주지 않는 것과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뜻을 따라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기도할 때 머릿속에 있는 믿음이 뱃속 깊은 곳에 내려와 담대한 믿음이 될 때 까지 끈질기게 기도해야 합니다. 확신과 평안이 강물처럼 흐르는 믿음이 올 때 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 응답된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입으로 시인 시인해야 합니다.  눈에는 아무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없는 절망적인 상황일지라도 뱃속에서 나오는 깊은 믿음이 생겼다면 담대하게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마음에 질명을 치료받었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가운데 자신이 건강해져서 활기차게 생활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주 안에서 건강하다. 주께서 채찍에 맟으시므로 써 나는 나음을 입었다. 나는 복받은 자" 라고 시인해야 합니다. 이때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하고 그 뜻대로 끈질기게 기도하며, 나아가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입술로 시인하며  믿음을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동하는 신앙과 놀라운 기도의 응답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