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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by 小潭(炯曉) 2009. 8. 4.

 

                   삼백십사일 아모스 4:1-6:14

                 요한계시록 5:1-14  잠언 26-1-9 

 

묵상: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암 6:1-4)

 

4-6절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사치와 방탕에 젖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에게 임할 환난에 대해 조심하지 않음을 책망하셨다. 나는 의식주만 풍족하면 영적인 기갈도 자연히 해소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음가?

 

14절, 자녀를 위해 사랑의 매를 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는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신다. 나는 아버지께서 사랑의 매를 드실 때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나님의 징계를 소홀히 여기는가? 아니면 꾸지람을 받을때에 낙심하지 않고 더욱 더 하나님을 찾는가?

 

 

참된 삶의 길 ( 암 5:1-15)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 때 국제정세의 안정과 나라의 풍요로 이전 솔로몬 시대의 번영을 누렸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풍요는 오히려 극심한 사치와 방탕. 우상 숭배로 이어져 하나님 앞에 심판을 선포했습니다.

 

오늘은 그 말씀을 통해 참삶의 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참삶의 길은 무엇보다 먼저 야훼를 찾는 것입니다.아모스는 죄에 빠진 이스라엘을 향해 계속적으로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것은 죄의 시작이자 죽음의 원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의 결과는 멸망이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해 줍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결과는 멸망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둘째, 참삶의 길은 우상을 버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엑 백성은 애굽에서 건저 주시고 가나안 땅에 거하게 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이방신과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보다 이방의 쾌락적인 예배의식을 더 좋아하던 이스라엘백성은 참삶의 길을 져버려 마침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 대신 온갖 세속적인 것을 우상시하여 참 만족을 얻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상은 헛된 것이며 이를 숭배한 결과는 비참합니다.

 

셋째, 참 삶의 길은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공법을 변질시켜 편법과 불의가 난무한 사회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사회 는 참삶의 길을 져버려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을 뿐더러 멸망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을 져버린 자,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을 더 사랑하는 우상숭배자 그리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지 않는 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심판은 선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에서 돌이켜 야훼 하나님을 찾음으로 참삶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