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릉도 삼선암. 해안일주

 

 

앞해안도로B코스 통구미 을 가는 길에 큰 바위 앞편에는 거북이가 오르고 있었으며 또한 반대편에는 거북이가 내려오고도 있었습니다.   

 

 

 을릉도 갈메기는 괭이 소리를 낸다는 괭이 갈메기입니다

괭이 갈메기들이 방파제위에 점점이 앉아서 쉬고 있네요

 

 

코쟁이 바위 배경으로

 

을릉도는 어느곳이나 에메랄드빛의 푸른 바다다

하늘에 서녀 딸 자매가 놀러와서 을릉도에 반한 막내가 좀더 놀다 가자고 해서

제때에 하늘에 못올라가서 옥황상제의 노여움으로 바위가 되었다는 삼선암

언니 두 자매는 함께있고 주동자인 막내는 언니들을 꾄 죄로  혼자 떨어져서 있다네요

 

 

삼선암은 수많은 구멍이 뚤려 있어서 수많은 바다새들이 날고 든다

새들의 고향 새들의 천국이다

 

삼선암 ,할매바위		새들의 고향~~♪

 

 

관음도 (깍새섬) 해변에 맞닿는 두개의 동굴속에서 천장의 낙수를 받아 마시면 무병 장수 한다는 말이 잇습니다

배로 해안을 한바퀴돌아보았는데....곳곳에 굴이 많이있네요

 

 

 

한가구가 살고 있는 깎지섬에 올해 다리가 개통되었답니다

 

 

 

 

 

 

 

 

셀카로 한컷~~ㅎ

 

20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