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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2013년 송년회

by 小潭(炯曉) 2014. 1. 7.

 

동기들  올해송년회는 회연동 언더더씨에서 ..

세월의 흐름이 비껴가는듯한 친구들을 보며 항상 방가움과 기쁨으로

식사만하고 일이있다고 가는 친구도 있고 우리는 신셰계 앞을 지나

롯대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

 

 

 

 

 

 

 

 

 

 

 

 

 

 

 

 

 

회장이 노래 준비해오라네요

별로 아는 것은 없고 인터넷 검색해서

윤시내 열애

열심히 연습해가지고

애공 노래방 기기하고 연습한 것이 좀 다르네요...ㅎ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20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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