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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모세팀과 하루를

by 小潭(炯曉) 2014. 1. 7.

2007년 성지순례때 팀원을 이루었던 모세팀

오랫만에 

10시30분에 군자역에서 만나기오

두분 권사님이 한시간이나 늦게 도착하네요

안집사님 차로 청계산 백운계곡 으로...

 

늦은 권사들 별 미안하지 않은듯하네요

젊은날 심방 10시에 가기로 하면 11시에 오는 구권사생각이나네요

변번히 모두들 한시간 기다리게 해놓고...

여전힌 모습으로 나타난 구권사를 보고 혼자 심방하라고 하고는

집으로 돌아와버린적이 있었답니다

 

2007년 아들 공부끝나자 하던일 모두 정리하고 롯데관광에서 모집하는 성지순례에 신청해서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혼자서 떠났답니다

일행으로 만났던 모세팀

각자 교단도다르고  섬기시는 교회가 다르고

부부도 있고

목사님, 장노님 ,권사님, 집사님..나이도 5ㅇ대에서 70대후반까지....

가끔 연락해서 만나는데

만나면 오랜지우처럼 반갑고 은혜롭고 헤어질때 서로 감사함으로 아쉬워하며 해어진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어린이 대공원에 들렸답니다

아이들 어려서 가보고 참으로 오랫만에 들렸네요

동물원 , 교통센타, .......

많이 변해있군요

 

 

 

 

 

 

 

 

 

 

 

 

 

 

 

 

 

 

2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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