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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감사한 하루~~

by 小潭(炯曉) 2014. 5. 6.

 

 

아들 내외가 남산에 있는 H 호텔 식당에 점심예약해 놓고 올라왔네요

용산전쟁기념관앞을 지나  이태원을 거쳐  ...드디어 도착

 

 

현관에서 인증샷~~

 

 

 식당으로~~

 

 

한남동 멀리 압구정동 아파트오 보이고....

창가에 앉아서

 

 

 

재인이는  음식도 골고루 잘 먹네요

 

 

 유모차를 열심히 밀고 다니는 재인이~~

멀리있으니 자주 보지 못하였답니다

훌쩍 자라서 잘 걷네요

20개월째인데- 담달에 동생이 테어난답니다

참으로 감사하지요

 

건강한 O형의 혈액형을 가진  아들이기를 기도하고있답니다

요즈음은 미리 성별을 알고 태어나니  기다리는 신비함이 없네요

 

 

 

 

 

 

식후에 육교를 지나 남산 산책길에...

 

 

 

재인이가 정자에 다다르니 얼른 올라가서 눕네요

어른도 힘든데 참 잘걸었지요

 

2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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