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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밤벚꽃

by 小潭(炯曉) 2023. 4. 27.

폭포동사는 박선생이
담주비오면 볼 수 없다고 폭포동사거리에서 선림사가는길 밤벚꽃보러 오라네요

창령천부터 입곡사거리 한옥마을지나 폭포동가는길 가로수
벚꽃이 만개했군요.

노년 뉴타운 정착해서. 사는것 감사하며...
선림사  가까이가니. 개들이짓는소리가난다.멧돼지나타나면 개들이짓는다네요

일전에 박선생 멧돼지 마주쳐서 혼비백산 소리지르고 달리니 멧돼지가 놀라서 산으로도망갔다고 무용담 펼치네.

이런~!! 낙엽밟는소리가. 우와~말로만듣던 엄청큰 멧돼지가  눈앞에 깜놀 혼비백산
....
멧돼지는 우리에게 별관심 없고 제할일만

밤벚꽃보고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엄청큰 멧돼지 지척에서. 만나보고  물길따라 분수의 유영을보는 봄날의 행복한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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