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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응봉산 개나리

by 小潭(炯曉) 2025. 4. 3.

아이들 어린시절 구의동에서 친정집있는 마포 가려면 강변북로. 응봉동 산자락 개나리꽃 군락지를 지나가곤했다

지금은 유튜브 치면 응봉산 개나리 가 명소로뜬다

세월 흐르니 아이들도 오십대네~^^

성모병원 병원. 검진하며 심권사에게 전화해서 응봉역에서 만나기로했다

아트막한 산자락 한강을 품고있어서 멀리강건너 높고낮은 산자락과 롯데 타워
아파트군. 문산서 용문가는 경의선 선로. 장관이다
소녀처럼 기뻐하는 심권사 이곳에 살고싶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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