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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174

심권사 항상밝고 명랑한 심권사가 청계산자락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채소 담북 가지고 먼곳 마다않고 왔네요~감사!!! 음식솜씨좋고 섬기기 좋아하는 마음씨 담북담은 오이지도~~^^ 딸이 북한산입구 가야밀면에서 식사하라고 스타벅스 음료 티켓도 북한산 바라보며 찻잔에 머문모습 사진 촬영해주니 소녀처럼 화알짝 웃는다. 2023. 7. 17.
밤벚꽃 폭포동사는 박선생이 담주비오면 볼 수 없다고 폭포동사거리에서 선림사가는길 밤벚꽃보러 오라네요 창령천부터 입곡사거리 한옥마을지나 폭포동가는길 가로수 벚꽃이 만개했군요. 노년 뉴타운 정착해서. 사는것 감사하며... 선림사 가까이가니. 개들이짓는소리가난다.멧돼지나타나면 개들이짓는다네요 일전에 박선생 멧돼지 마주쳐서 혼비백산 소리지르고 달리니 멧돼지가 놀라서 산으로도망갔다고 무용담 펼치네. 이런~!! 낙엽밟는소리가. 우와~말로만듣던 엄청큰 멧돼지가 눈앞에 깜놀 혼비백산 .... 멧돼지는 우리에게 별관심 없고 제할일만 밤벚꽃보고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엄청큰 멧돼지 지척에서. 만나보고 물길따라 분수의 유영을보는 봄날의 행복한저녁 2023. 4. 27.
우식이~^^ 손녀초등3학년때 선물로 사주었던 웅이가 십여년 가족의. 즐거움으로 살다가. 떠난지 일년이지났다 헤어짐이 어려워 다시는 키우지. 않으려했는데... 씩씩하게잊고. 잘들지내나했는데.... 우울함이. 가시지않는다 며칠 검색하드니 주먹만한 2개월된 비쏭데려왔네요~^&^ 이름이 우식이라나~^^ 2023. 4. 27.
큰딸. 권사임받았어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오랜세월시편23편 말씀중 3절말씀으로 아이들 중보해왔다 내가 섬기던교회 평생성실한 목회길을가셨던. 목사님 은퇴시기 교회가 시끄러울때도 이말씀붙잡고 기도했고 후회없는 의의길을 선택했었다 몇년전에 딸도 섬기는교회 소란스러움에 섞이지않고 지혜롭게 의의길을 택했고... 믿었던 중진성도들에게 어려움을 당하셨던 사모님의 위로가되었었다. 세월흐르고 교회는 안정되고 목사님 은퇴하시고...부활주에 큰딸도 권사임받았다 섬김의 본이되기를. 기도한다~감사!!! 2023.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