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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겨자씨54

엉덩이에 종기 난 사람 어떤 단체든지 소위 ‘트러블 메이커’(문제를 일으키는 사람)가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자기가 맡은 일에는 충성하지 않고 남의 흠이나 실수만 찾는다는 것이다. 결혼상담 전문가인 캐서린 존슨은 결혼상담 파탄의 시작이 ‘상대방 흠 들추기’에 있다고 지적한다. 남편이든지 아내든.. 2011. 11. 7.
원칙의 힘 원칙이 분명한 지도자가 롱런한다. 세계가 존경하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원칙 있는 지도자였다. 그 원칙은 평생을 명예스럽게 세워주었을 뿐 아니라 여러 유혹으로부터 그를 지키는 방패가 되었다. 첫째, 재정의 남용을 하지 않는다. 후원자들이 보내준 재정을 투명하게 사용하므로 돈.. 2011. 9. 27.
내 안에 담긴 아름다움 러시아에서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자라면서 외모에 대해 심각한 콤플렉스를 가지게 됐다. 넓은 콧구멍, 두터운 입술, 작은 눈과 지나치게 긴 팔과 다리가 원망스러웠다. 소년은 외모 때문에 행복하게 살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 하나님 .. 2011. 9. 15.
9회말 투아웃 역전의 기회 미국 유학 중인 학생이 여름방학 때 잠시 귀국해 교회 청년부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그때 그 학생이 입고 있던 티셔츠에 의미심장한 말이 쓰여 있었다.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미션스쿨)의 교훈이라 했다. “Bottom of the ninth, down by three, bases loaded, two outs full count. No fear!” .. 2011.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