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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주님 주신 물질 나눌수록 커진다.

by 小潭(炯曉) 2008. 3. 21.

 

 

                                                                     오십칠일

 

설교,  가난한자와 나그네의 하나님    (레23:22)

 

오늘날 성도들의 모습속에서 가장 ?아보기 힘든것 중의 하나는 헐벗고 가난한자를 돌아

보는 마음입니다. 세속적인 황금 만능주의가 성도들의 맘속에까지 침투 되고있는 요즘

 

가난한 자를 멸시하고  영혼의 문제보다 물질의 풍요와 안락을 더욱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 가고 있습니다.

 

요즘 성도들 간에 유행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어도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리 신앙을 가지고 살아도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이 있어야 교회에서 행세를

하고 무시 당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이 얼마나 통탄할 말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성도들 중에는 부한 자도있고 가난한 자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고해서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난하든 부하든 하나

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참으로 귀한 인생입니다.

 

잠언 28장27절 에서도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체하는 자

에게는  저주가 크리라"고 말슴하고 있습니다.

 

생활에 소용되는 모든 자원은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에게 맡긴바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허락하신 부를 이웃과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과 함께 나누어야 합

니다.

 

여러분은 가난한 자들에 대해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했다고 멸시 하거나 믿음이 없어서 그렇

다고 판단한 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의 복은 결코 물질적인 부로 측정될 수 없음을 기억 하십

시오.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의 하나님이시요, 가난한 자와 나그네의 하나님이심니다.

 




      『주 안에서 행복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