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항상 성령 인도 받아야 승리하는 삶

by 小潭(炯曉) 2008. 3. 24.

    항상 성령 인도받아야 승리하는 삶

 

 

오십팔일  레위기 24:1-25:34 마가복음 12:18-37   시편 38:15-22 

 

      설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성령(레24:2-9)
      구약에서 성막은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곳이었습니다,이러한 성소
      는오늘날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거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도들으 마음을
      상징합니다.
      오늘은 성소에 대한 규례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임재하시고 역사하시는
      성도의 심령은 어떠해야 하는 지 그 영적 의미를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먼저 성소의 등불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
      을 네게로 가져오게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아론은 훼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야훼앞에 항상 드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
      성소의 등불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요한 계시록 4장 5절에서도 보좌
      앞의 일곱등불을 "하나님의 일곱 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이 등불은
      올리브를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태워 밝히는데, 이 기름은 정결한 심령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성소의 등불은 회계하여 정결한 심령 속에서만 성령의
      불꽃이 타오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본문은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등잔불을 정리하라고 명령하고 있습
      니다 이것은 하루종일 매 순간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교훈
      합니다.
      둘째로, 본문에는 성소에 빵 열 둘을 야훼앞 순결한 상 위에 진설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빵 열둘은 예수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빵이 육신의 양식이 되듯이 하나님 말씀은 우리 심령의 양식이 되어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 주십니다.
      여기서 열둘은 성경에 나오는 완전 수로서 부족함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빵은 매 안식일마다 새롭게 진설해야 하는 데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새롭게 씻음받고 항상 성령의 등불을 밝히며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심령속에는 하나님께서 임재 하셔서 위대한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십니다.
      첨부이미지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레24:1-16)
        1-8절, 순결하고 거룩한 분이시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등잔
        진설병에 대한 규례들을 설명하는데 끊임없이 등장하는 "순결한"
        "거룩한" 등의 말이 하나님의 이러한 성품을 증거한다. 더럽고,
        어지럽고, 추한 것들을 아름다움과 예술로 추구하는 세상에서
        나는 하나님의 순결과 거룩을 추구하고 있는가?
          10-14절, 지존하고 거룩한 이름을 가진 분이시다. 하나님 께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자신을 거룩하시고 자비하시며 엄위하신 분으로
          계시하였다. 이러한 그의 성품은 그분의 이름에 나타난다. 나는 농담
          으로 혹은 말버릇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경홀히 부르고 있지는 않는가?
          첨부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