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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봄 소식

by 小潭(炯曉) 2008. 4. 2.

 

 

           봄 소식

 

 

            

 

 

                      

 

 

             

 

 

                    

              

                              3월 22일 아름다운 산부를 맟이한 종원이 결혼식

   

 

 

                  

 

                  

 

 

 

 

봄 소식

 

산수유꽃과 결혼 청첩장이 봄을 알리고있다.

8년여를 살아왔던 정든 이 아파트를 떠날날도 얼마남지 않았다.

 

집에 있는 날보다 비워놓고 아이들 집에 가 있는 날이 더 많았는데...

사월 말에 이사 간다,

 

나서 자란 서울 생활을 접고 작은 딸이 살고있는 역곡으로...

 

2년여를 역곡 생활을 하다보니 조금은 시골스러운 삶을 살수

있어서 결정했다. 교회가 좀 먼것이 불편하지만..

 

옛말이 생각 난다. 여자 일생의 三從知道 라나

어려선 부모를 어른이되선 남편을 늙어선 자식을...

내가 벌써 이런 나이인가???

 

처음이사와서 지금까지 나의 이 아파트는 숲이 많고 이름모를

새도 많이 살고있는 도심속의 조용한 곳이다. 노년을 이곳에

살고 싶었건만 손주들 돌보는 일로 쉽지않다

 

체념한다는 것이 싫어서 또 다른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더 좋은

계획을 기대하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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