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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매몰된 용접공은 어떻게 생환 했나

by 小潭(炯曉) 2008. 8. 22.

                            

 

                           일백 삼십육일    열왕기상 2:1-46   사도행전7:37-6-   시편 90:10-17

 

                                                   야훼여 돌아오소서 (시 90:13-17)

 

본문 말씀을 인간의 비극성을 절감한 모세가"야훼여 돌아오소서"라며 간절히 기도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는 삶의 곤고한

상황에 직면햇을때 어떤  기도룰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타락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으로 태어난 우리는 죄 가운데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고난은 바로 이 죄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인생이 고난을 위하여 났다고 말씀하고 잇습니다. (욥5:7)

이러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긍훌의 표시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

에게 구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요14:6)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때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 안에서 참 만족을 얻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보이는 것으로 참 만족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변화

무쌍한 이 세상에 속한 일시적인 만족은 우리로 하여금 영혼의 갈증만 더하게 할 뿐입니다. 오직 우리의 참 만족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

하여 영혼의 목마름이 해결될 때 누릴 수 있습니다.(요7:37-38)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예수님 께서 우리 의 구세주가

 되시며 ,성령께서 우리의 위로자가 되실 때 우리의 생활은 항상 참 만족으로 넘쳐나게 됩니다.

 

셋째,   우리의 삶 가운데 야훼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구하고 그 뜻대로 살아

가야 합니다,(롬12:1) 우리가 하나님위 뜻을 옳게 분별하고 그 뜻을 모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직책과 직분에 최선을 다 할때 우리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같이 인생의 비극적 상황에 직면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긍훌하심을 입기 위해, 하나님 한분만으로서 긍휼하심을 입기 위해,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할 수 있기 위해, 그리고 삶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도록 하기위해 간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생명을 얻되, 넘치

도록 얻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간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풍성히 채워 주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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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화  하늘에 보낸 응급신호

 

미국 메사추세스주에 사는 어떤 용접공이 체험했던 일입니다. 그는 메사추세스에서 30리 떨어진 하수도 송수광 매설 공사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같이 일하던 사람들이 다 가버리고 혼자서 용접 일을 하고 있었는데 흙이 무너져 내려 땅속에 묻혀버리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용접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간신히 숨을 쉴 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방에서 압력이 가해지니 코에서 코피가나오고,눈이

 뒤집히고, 숨이 막히고, 심장이 답답했습니다. 해는 이미 졌고 주위는 적막만이 감돌 뿐이엇습니다.

 

그런데 이 용접공은 평소에 믿음이 신실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살려 주십시요 누구를 좀 보내 주십시요"하고 곧 의식을

 잃었습니다.

 

때마침 트럭 운전사였던 그의 친구가 몇십리 밖에서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데 느닷없이 이 용접공 생각이 났습니다. 이상히 여겨 자세히

 살펴보니 흙으로 덮인 곳에 손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용접공은 친구의 도움으로 구조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급박한

상황에서 드린 짧지만 갖ㄴ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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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왕상2:1-4)

 

                                  3절,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자들을 형통케 하는 분이시다.

                           만사 형통을 바라는 나는 먼저 하나님 말씀을 준행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가?

 

                               4절,  마음과 진실에 대해 그분 앞에서 정직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행동이

                                               마음 중심에서 우러나온 것인지 여부를 아신다.

                                     나는 듯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기에 힘쓰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