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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성공의 원천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by 小潭(炯曉) 2008. 10. 22.

 

 

 

 일백 칠십삼일  역대상 19:1-21:30  로마서 4:1-12 

시편 107:33=43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대상21:1-30)

 

7-14절,  죄를 미워하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고 반드시 죄에 대해 대응하시는 분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 위에서 고난받으심으로써 죄의 대가를 멸히셨다.나는 내 죄 때문에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믿고 사람하고 있는가?

 

27-28절, 회계하는 자를 용서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회개하고 희생 제사를 드리는 다윗에게 응답하시고 진노를 그치셨다. 나는 죄를 범할 경우 지체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 용서르 구하는가?

 

성공한 이후의 자세 (대상21:1-8)

 

인간은 누구나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성공 뒤에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는 무관심합니다. 오늘 본문은 다윗의 실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나타난 다윗의 실수를 통해 성공한 이후 에 우리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성공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지 않음을 기억해야합니다. 다윗은 순간적으로 자신의 모든 승리가 자신의 군대와 능력으로 얻어진 것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부터 눈을 돌렸습니다. 이것은 큰 죄악이었습니다. 우리가 지속적인 성공을 바란다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부터 결코 눈을 돌려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 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에게 성공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성공으 원천을 망각하고 마치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한 것처럼 여기는 방자한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됩니다.

 

둘째, 성공하였을때 자신의 힘을 과시해 보려는 욕망을 철저히 제거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지극히 교만한 행위로 패망의

성봉이기 때문입니다.(잠16:18)  대부분 사람들은 자신이 강대해지면 자신을 과시하고 싶어합니다. 다윗 또한 강대한 제국으로 인해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의 수하에 있는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과시한다는 것이 곧 하나니의 영광을 가로채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셋째,  우리가 성공하였을때 우리는 이전보다 더욱더 겸비하여 주변 사람들의 경고와 조언에 귀를 열어야 합니다. 그런데 성공한

다윗은 진정으로 하나님믜 뜻데로 자신에게 충고해준 요압의 의견을 묵살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자신의 성공을 저해시키고 결국 실패케 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성공했으면 성공한 만큼 더욱 겸비하여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깊이 귀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다윗의 실수를 통해 분명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계속되는 승리와 성공을 얻기 위하여 성도는 성공의 원인이 하나님께

있음을 망각하지 말고 더욱 겸손히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