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올해의 여행지는 담양 대나무골과 군립공원으로 정해진 순창의 강천산으로...
신길 역에서 7시 출발해서 종합운동장에서 8시에 떠났다
장수, 전주, 만경강을 따라 김재 정읍 긴 호남터널, 이정표를 보며
천안 에서 논산간 새로 생긴 민자 고속도로를 4시간 걸려서 백양사역에도착
30여분 시골길을 더 달려서 담양대나무골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30여분 산책로를 따라 대나무 숯을 관람하고
15분 정도 뻐스를 타고 강천산에 도착해서 산행을 시작
2시간 반 산행시간이 주어져서 조금 빠른 걸음으로 대 여섯명이 다녀왔습니다.
시작도 않해보고 친구들은 항상 초입에서 않아서 이야기만하고 있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긴 계곡을 지나 웅장한 구장군 폭포를 지나 성 태마 공원을 둘러보고
가파른 계단을 15분쯤 오르니 구름다리가 있네요 중간쯤 오니
무서워서 아래는 내려다 보지도 못하고 얼마나 팔에 힘을 주었는지 ...ㅎㅎㅎ
순창 고추장 명가에 들려서 청국장을 사가지고
4시 30분에 서울로 출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이번에는 25명이 참석했군요
건강하게 지내다가 10월 19일 다시 만나자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답니다.
09/5.19
'살아가는 이야기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 이란 (0) | 2009.06.24 |
---|---|
여수 오동도와 향일암 (0) | 2009.05.24 |
고려산에서 (0) | 2009.04.20 |
MRI 촬영을 하며 (0) | 2009.02.05 |
수락산 더녀와서 (0) | 2009.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