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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오늘의 양식

자식 과 어머니

by 小潭(炯曉) 201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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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 31:26-31 31:36-31 

 

여교사가 수업시간에 2학년 아이들에게 자식의 성질에 대해서 가르쳤습니다.

그 다음 날 필기시험 문제들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문제를 냇습니다.

"내 이름은 여섯 자로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글자는 M 이다. 나는 누구일 까요?"

답안지를 거둔후 그 교사는 학생의 거의 반이 문제의 답으로 "엄마(mother)"  라고 쓴 것을 보고는 너무 놀랐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머니들은 물건을 집어 올립니다.

그러나 어머니들은 "자식 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합니다.

집안에 흩어져있는 옷과 장난감들을 집어서 정리합니다.

많은 어머니들이 이런 자질 구레한 일들을 마다하지 않지만,

어머니들에게는 이러한 일들을 하는 것보다 더 큰 소망이 있습니다.

 

좋은 어머니는 가족들을 사랑하고, 가족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인정을 받고

안정 속에서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자녀들이 답답해 하며 말하고 싶을 때 , 또 아파서 열이 난 이마를 짚어주는 사랑의 손이 필요할 때,

어머니는 항상 거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 어머니의 가장 큰 기쁨은

자녀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데 있습니다.

 

이러한 어머니라면 일 년 중 어느 특정한 날에만 아니라 날마다 존경을 받을 만합니다. 

날로만 인정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존경과 깊은 배려와 사랑의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세상 모든 것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이 있다네

그것은 소중하고 값으로 측량할 수 없는 선물인 

사랑하는 그리스도인 어머니라네

 

믿음이 신실한 어머니는 자녀를 잘 카운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로도 잘 인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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