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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오늘의 양식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

by 小潭(炯曉) 2010.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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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

성구: 고린도후서 5:14-21

 

명의 십대 청소년들이 노숙자 보호자 보호시설을 방문한 후

그들이 경험했던 것을 표현하지 않고서는 배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가난하고 불싼한 여러 연령층의 남녀들을 방문한 것에 대해 흥분해서 기록하였습니다.

 

한 십대는  "나는 베트남 전 참전 군인에게 하늘 나라에서는 새 몸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고,

 그가 자신의 믿음에 대해 확신을 갖게되었습니다."라고 썼습니다.

 

다른 십대는 "마이클이라는 사람은 노숙자 보호시설에서 살고 있었지만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남다르다는 것을 내게 보여주었습니다." 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십대는 "나는 하나님을 더 이상 믿지 않으려고 하는 한 남자와 대화를 나누고 믿음을

계속 지키도록 격려해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화목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던 이 청소년들은 노숙자들 중 몇 사람이

이미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을 알고 놀랐습니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에 대한 불편함을 극복함으로,

청소년들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그들을 돌보아 주신다는 확신이 필요한 사람들을 발견했던 것입니다.

ㅁ그 십대들의 역할은 복음을 전하는 것에서 그들의 새로운 친구들을 더 깊은 믿음으로 인도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스도를 대신한 사신" (고후 5:20) 이 되면 복음을 전하는 것뿐 아니라

어려움을 격고있는 사람들을 튼튼하게 세우는 기회까지도 주어집니다.

오늘도 격려와 "화목의 말씀" (19절) 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나서십시오.

 

주여, 우리를 주님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진리와 사랑과 돌봄의 도구로

그리고 주님의 복음을 나눔으로써

 격려할 수 있게 하소서

 

격려의 한 마디가 포기하려는 사람에게

삶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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