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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오늘의 양식

존중

by 小潭(炯曉) 2010.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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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 에스더 1:1-5, 9-12

 

저를 천사보다 조그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편 8:5

 

국의가수 아레사 프렝클린은 1967년 에 히트곡 "존중"으로 가요순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노래는 민권운동가들과 존중받기를원했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성가가되었습니다.

 

아레사의 히트곡이 있기 훨씬 오래 전 와스디 왕비는 그녀가 해석한 "존중"으로 페르시아의 가요 순위 정상에 올랐습니다.

에스더서는 아하수에르 왕이 큰 잔치를 베푸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왕은 자기의 재산과 권력을 보여줌과 더불어 왕비의 아름다움도 자랑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와스디 왕비에게 자기와 자기 손님들 앞으로 나오도록 명령했ㅅ브니다.

 

왕비가 이에 순종한다면 왕이그녀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무레를 범하도록 허락하는 것이었고

 만약 그녀가 거절한다면 자신의 생명을 잃는 위기에 처하게 된는 것이었습니다. 

왕비는 거절했습니다. 대단한 용기였습니다

와스디 왕비는 자신의 인격이 하나의 소유물에 불과하게 되게끔 타협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존중받고자 하는 그녀의 열망이 그녀를 추방당하게 한 것입니다.

와스디 왕비가 주님을 두려워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용기는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주신 존엄성을 그녀가 이해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기의 형상으로 만드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셔서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습니다." (시8:5)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와하는 마음으로 우리 자신과 서로서로를 명예와 존귀와 존경으로 대합시다.

 

사람의 더할 수 없는 영광은 이것이니

하나님이 당신의 귀한 형상을 우리에게 찍으셨다네

다른 어떤 피조물도 이 선물 받지 못하고

살아 있는 어떤 것도 사람과 비교될 수 없네

 

우리가 아는 가장 까다로운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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