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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오늘의 양식

인생은 게임이 아니다

by 小潭(炯曉) 2010. 7. 13.

 

 

 
 
 

 

            전에 우리 이웃에 살던 사람은 자주 "인생 게임"에 대해서 말했는데....그가 왜 그랬는지 이해는 됩니다.

인생을 수 많은 작은 게임들이 모여서 된 하나의  큰 게임으로 대하는 것은 인간으 본성 중의 하나입니다.

경쟁하는 것은 재미있고 흥미롭고 자극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게임 이상으로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믿는 사람이 제일 큰 집을 소유해야하고 가장 큰 스포츠용 차량을 몰아야하고 ,제일 먼저 승진을 해야 하고,

무든 논쟁을 이겨야만 한다면,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무엇인가 몹시 잘못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상하게 하고 규칙을 무시하거나 어기고 승리했다고 흡족해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인생을 항상 내가 이겨야하는 하나의 큰 게임으로 대하는 것은 전혀 희망이 없는 망상과 환상 속에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물질적인 소유나 직업적인 성공이나, 개인적인 승리는 유쾌한 것이기는 하지만,

이들은 오직 이 세상에서만 지속되는 것이며 우리가 죽을 때 모두 뒤에 남겨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와 일체가 되고 .자신을 부인하는 가운데 주님을 따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어떤 이들에게는 죽음을 의미했습니다.(막 8:34-3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인생 게임" 에서의 인위적인 승리는 별 의미가 없다고 확실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한 일만이 진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네게 이 세상에 다른 아무것도 없이

예수님만, 오직 예수님만 있으면

그러면,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이 내 것이니

주님이 내 모든 필요와 그 이상을 채워 주심이라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인생의 진정한 승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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