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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오늘의 양식

죄의 포로들

by 小潭(炯曉) 201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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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 갈라디아서 3장 19절~29절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함이니라 --갈라디아서 3장22절

 

Unodc(유엔 마약 및 범죄국)  의 2008년 도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언제나

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고 합니다.

출감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매일 매일 새로운 사람들이 형량을 선고 받기 때문에

세계에는 매년 총 3천만 명의 수감자가 있습니다. 이러한 통계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교도소

개혁이나 판결법을 재 검토하게 했습니다.

 

영적인 관점에서 성경은 훨씬 더 놀라운 통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온 세상이 죄에 갇혀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갈 3:22)

종종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이라고 여겨지고 있지만 바울은 구약의 율법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지는 못하지만(21절)

그것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는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효과적인 선생이라고 말합니다(24절)

나쁜 소식은 성경이 온 세상이 죄에 갇혀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좋은 소식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근거하여 믿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주시려고(22절)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완성하신 그리스도께 우리의 삶을 드린다면 우리는 더 이상 죄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온 세상의 백성들과 사회 모든 계층의 사람들과 교제하며 살게 됩니다.

 

에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진정 해방이 되었습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며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전해 주었지만

오직 그리스도만이 생명과 평화를 주시며

주의 말씀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깊은 것을 채워주시네 

 

죄로 부터의 구속받는 것이 세상의 어떤 자유보다도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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