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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우리의 시선너머

by 小潭(炯曉) 2010. 11. 20.

 

 

 

 

도는 언제나 믿음을 요구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며, 하나님의 들으심에 대한 믿음이며,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며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믿음이다.

 

다음은 루스 그레이엄의 이야기다.

우리 아들은 키가 작아서 차에 타면 운전대 너머 창밖은 볼 수 없었습니다.

"엄마, 빨리 달려요" 빨리 달리기를 재촉하는 아들은 너무 어려서, 제한 속도가 60킬로미터라는 표지판을 볼 수도,

읽을 수도 없었던 거죠, 제가 브레이크를 밟자, 아들이 물었습니다.

"엄마, 왜 서요?" 그래서 제가 설명해 주었습니다.

"방금 앞에서 스쿨버스가 멈췄단다 ." 저는 이 일을 통해  한 가지 분명한 사실,

아이의 모습이 제가 기도하는 모습과 똑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영적으로 너무 어려서 표지판을 읽을 수 없고 너무 작아서 앞을 내다볼 수도 없는데,

하나님이 일을 처리하시는 방식에 수없이 참견해 왔던 것입니다.

우리는 단순한 어린아이 같은 믿음으로 다급하게 , 그리고 끈질기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반드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루스 그레이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주권을 믿을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아시며,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와는 반대로, 우리 자신이 크기와 지식과 죄악 면에서 유한한 인간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yes보다 더 좋은 하나님의 기도 응답』/레잇 앤더슨

 

***

 

열왕기하 21장6절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죄를 그냥 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심판이 죄에 대한 단순한 응답은 아닙니다.

거기에는 심판자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이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은 반드시 원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심판을 아는 크리스찬은 자기를 살피며 경건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용조**

 

****

 

신앙의 기준을 높이길 원합니다.

이 정도에서"멈추는 신앙이 아닌라

주님이 원하시는 기준에까지 일룰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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