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가면 1988년 복원한 소래교회를 볼 수 있다.
소래교회는 한국 최초의 교회로 자전적 교회의 전통을 갖고 있다.
1883년 황해도 장연군 송천에서 시작된 이 교회는 상인으로 만주에 갔다가
매킨타이어 선교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서상륜이 동생 서경조와 함께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씨 형제는 목숨을 걸고 성경을 밀반입 했고 복음의 씨앗을 처음 이 땅에 심었다.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입국해 놀랐던 것은 이들 때문이었다. 서경조는 한국인 최초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순복음 가족신문애서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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