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스위스

몽불랑을 바라보며

by 小潭(炯曉) 2012. 4. 25.

 

333

세쨋날  ★ 2012년 4월 13일                                       

           ★ 스위스 몽불랑 샤모니 마을

 

 

"샤모니마을" "몽불랑" 말만듣고 꿈속에 그리던곳 그곳을 마침내 보는날
날씨를 잘만나야 제대로 볼수 있다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파리 도착일로부터 지금까지 흐린 날씨에 비가 오락가락

오늘도 예외는 아니군요 아침부터 서둘러 샤모니 마을에 도착하여

에레베이터 두번 갈아타고 오르니 시야가 가려 보이지 않는 군요

차라도 마시자고 하니 그들 특유의 여유는 카페 내려 가는길 위험하다고 몇명이 눈을치우면서도 거절하는 군요

우리 같으면 후딱 치우고 손을 맞이 할텐데...

10여분 기다리다 날씨는 개일 기미 없고 사진 몇장찍고 아쉬을을 뒤로 한채

 

 

승강장에서 케블카를 타고

 

샤모니 마을 을 내려다보며

 

중간 정거장에 이르니 한무리의 부모들이 어린 유치원 생 같은 아이들을 데리고 스키 타러가가네요

중간 기착지에서 스키타러가는 일행과 몽불랑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가는 일행이 다른 케불카를 탄답니다

 

 

 

 내려오니  몽불랑이 보이네요~~참!!!

 

 

아름답고 평화로운 샤머니 마을 

우리 일행은  샤머니 마을 에 있는식당을 들어가네요

 

만년설이 녹아내려서 알프스 곳곳에는 흰 물줄기가 계곡을 이루며 흐르고 있답니다

 

 

 무 정상에서 무공해눈을 한웅큼 ~~^^

 

눈내리는 전망대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중간 기착지에서 케블카를 기다리며....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기도하며 찬양하며 ~~10명이 한 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