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친구들과

by 小潭(炯曉) 2016. 5. 21.

 

 

 

 

여고 동창들과 일년에 두번 5월 10월

19일에 대관령 양때목장으로

 

떠나기 전일에 전화왔내요

양떼목장 함께 하기로 한팀이 취소하는 바람에 인원이 적어  갈 수 없다고

 청남대 팀에 함께할 수있냐고

장소야 어디면 어떠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으면 되지 않냐고

 

신길역에서 6시50분 출발...

청남대로 곧장가서 여유로이 구경하던가

화양계곡에서 하루 쉬고 오던가 하면 좋은 련만

여행사는

화양계곡 한시간

청남대 2시간

식사1시간

 

이동하면 시간 보네는 군요

소망절기로 접어든

초하의 날씨

여전한 맘으로 기뻐하는 친구들이 고맙네요

내년 부터는 5월 여행을 동백필때 매화필대 진달래필때

꽃절기에 마추어 여행하기로 했답니다

 

2016,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