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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174

路中에서 월요일(5월30일)에 남양주 진접에 교회개척예배 드리러 가야하니, 교회에서8시 출발한답니다. 7부예배 드리고 집에가면 오후10시가 넘으니 내일 새벽에 나오려면 오늘 7부예배 봉사는 못드리고 성가연습 끝나자 5시에 집에 가려고 9호선 타러 논현역으로 가는 중에 4~50대로 보이는 남자들.. 2011. 6. 8.
구기동 대남문산행길에 구기동 치안센타 앞에서 계곡을 따라 산행을 시작~~^^ 대남문을 향하여 시간반이면 오를 산행을 2시간 여 결려서 쉬엄 쉬엄 아침에 이슬비가 내리더니 산위에 안개가 자욱하네요. 전같으면 문수봉 까지 다녀오는 데 아래서 기다리는 친구들 배려 차원에서 대남문까지만 오르고 물기를 머금은 나뭇잎의.. 2011. 6. 4.
화성 나드리 바다 낚시로 유명한 궁평항으로 궁평항 수산물 공판장이 이틀간 내린비로 조업이 안되서 생선과 주꾸미가 너무 비싸네요 공평리 어촌계 부녀회 식당으로 마침 점심시간이라 식당은 분수하네요 나는 남겨도 인원수 대로 오인분 시키려는데... 알뜰한 숙이는 사인분만 시키자고 하네요 오늘은 우겨서 .. 2011. 5. 9.
전철안에서 위 궤양으로 고생을 자주 하는 편이긴한데 요즘은 맘이 편해서 위장병에서 해방되었다 했는데 ..매년 사순절 기간 아침 한끼 금식을 해왔는데 올해는 나이도 있고 건강 생각해야지 무리하면 안돼,고난 주간에나 금식하지 하며 꾀를 부렸답니다, 토사곽란 후에 십여일간 식사도 못하고 주께서 금식 하.. 201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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