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174 꿈을 엮어가는 블러그 동창 모임에서 카페 개설했다며 메일 주소 만들어 달란다 메일 주소가 무엇인지 ?? 닉 네임은 뭐야 고개를 갸우거리며 친구의 성화에 on, off 도 어려워서 쩔쩔 메며, 따지(地)자 영문 표기로 toya 에 생일 날자로 메일 만들어 주고 휴~~ 동창 카페 가입하여 익히기 시작하며 아이들에게 좀 물어 보면 "그건 .. 2010. 10. 11. 김유정 문학촌 나의 고향은 저 강원도 산골이다 춘천읍 에서 한 이십리가량 산을 끼고 꼬불꼬불 돌아 들어가면 내닿는 조그마한 마을이다. 앞뒤 좌우에 굵직굵직한 산들이 빽 둘러섰고 그 속에 묻힌 아늑한 마을이다. 그 산에 묻힌 모양이 마치 움팍한 떡 시루 같다하여 동명을 실레라 부른다. 집이라야 대개 쓰러질 .. 2010. 8. 20. 성큼 다가온 가을하늘 성큼 다가온 가을하늘 춘천 가도에서 하늘 빛과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서 담아보았답니다 10/8.19 2010. 8. 19. 느린 우체통 "느린 우체통" 페스트 후드, 킉 셔비스, 휴대폰, 인터넷, 빠르게 변하는세상속에서 잠시나마 살의 속도를 줄이기위해 세상과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며 1년후에나 배달해 준다는 영종대교 기념관 "느린 우체통" 얼마전에 편지 쓴것을 잊어버릴 때쯤 받아볼.. 2010. 8. 1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