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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568

봄 바람1 봄 바람1 草堂/권 용익 아마 남도의 땅끝마을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이 마을 저 마을 둘러 새순 돋아내고 예쁜 꽃 망을 피우고 오느라 늘 이곳에 도착하면 지친 입김뿐 섬진강변엔 벚꽃이 피었소 산수유 노란 꽃이 병아리 같으오 어쩜 이리도 고울까 그 향에 취해보시오'라는 소식에 이제나저제나 빠.. 2008. 5. 30.
만남 만 남 초당 //권용익 많은 세월 가까이 옷깃을 스치고 무심코 멀어졌던 인과 연이 겁과 찰나를 지나 이승에서 이리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연을 이루고자 비록 낯선 이름일지라도 이미 어느 땐가 만났던 인연들 서로 존경하고 토닥토닥 위로하며 상처받지 않는 아름다운 만남이길, 2008. 5. 28.
[스크랩] 정선 레일 바이크             구절리에서 증산 까지는 열차가 폐선이 되었는데 구절리에서 정선까지 레일바이크를 운영해서 세로운 관광 명소로 뜨고  있답니다.     이인승을 나명자와 타고,~~신났다~~~                  &n.. 2008. 5. 19.
삶은 환희요 기쁨이다. 미국 생활을 하고있는 김 권사님과 가끔 싸이홈피를 통해 안부를 주고 받는다 .싸이 미니 홈피를 통해 친구 찾기로 권사님 을 찾았다 , 떠나신지 십년 세월이 흘렀건만 사진으로 메일로 안부를 전하다 보니 가까이 계신것 같은 착각을 느낀다. 20여년 세월을 한교회를 섬기며 젊은 시절을 .. 2008.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