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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소담 글

하루 하루2

by 小潭(炯曉) 2011. 10. 8.

 

 

 

언제부터인가 불평하는 나를 본다

남의 잘못을 보고 이해하지 않는 나를 본다

감사 보다는 불편함을 적는 나를 본다

 

내 안에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본다

탐욕이 있다

불평이 있다

판단함이 있다

듣기보다 말을 하고 있다....

 

나름대로 살아오면서

남을 배려하며

모든것을 내려 놓고 살아온줄 알았는데

내면에 오믈 찌꺼기가 남아있다

2011/10.8 小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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