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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135

펠릭스 쿨바 죄는 터무니 없는 자기를 기만하는 속성이 있기에, 여기에 사탄의 기만 책동까지 합세하면 자신의 죄를 인지하는 일은 그만큼 더 어려워진다. 이에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죄를 고백하는 것이 자신을 굉장히 나쁜 사람으로 비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죄의 고백은 "자신을 괴롭히는 것"과 .. 2010. 3. 26.
믿음의 영웅의 고백 현대 믿음의 영웅 중에는 복음 전도자 E. 스텐리 존스가 있다. 그는 인도애서 50년 이상을 보낸 감리교 선교사다. 그는 평생 끊임없이 세계를 다니며 수백만 명의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고, 대통령과 수상들을 만났으며, 많은 사람이 회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85세 때 뇌졸증으로 쓰러져 그.. 2010. 3. 21.
하나님에 대한 시각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시각은 많은 부분 왜곡되어 잇다. 고난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선 하나님을 향한 왜곡된 시각이 변해야 한다. 우리의 본성은 고난을 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고난을 배제하기 위해 자기가 원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만들게 된다. 왜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이 고통당하는 .. 2010. 3. 17.
생명 용품의 길 인생은 한번밖에 없는 기회라는 의미에서 모든 인간은 동등하다. 그러나 한 번뿐인 인생을 많은 사람을 해치면서허망한 공동묘지로 치달을 수도 있다. 전자가 자기 인생을 생명용품으로 가꾸는 자라면, 후자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을 어리석게도 죽음용품으로 소비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한 .. 201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