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시 모음102 크나큰 사랑 크나큰 사랑 草堂/권 용익 억만금으로 살 수 있다면 사랑을 하지 않겠네 배운 것 많고 하늘 찌르는 권력으로 쉽게 얻을 수 있고 한 치 혀로 형용하는 말 한마디로 가질 수 있다면 뭐 그리 애간장 태우리 한마디 말이 없어도 마음과 마음으로 교감하며 눈빛 하나로 서로 이해하고 한없이 감싸주며 위로.. 2010. 2. 12. 새처럼 살고 파요 새처럼 살고 파요 **권 용익** 아름다운 옷 걸치지 않아도 나는 행복합니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 아니어도 하늘 높이 날아오르지 못하여도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새처럼 맑은 영혼의 목소리로 정다운 노래 부르면 언제나 이 땅에 사랑과 평화 차고 넘쳐 행복한 웃음꽃 피어나길 바라니까요. 2010. 2. 3. 꿈을 펼쳐라 꿈을 펼쳐라 권용익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답고 소중한 꿈을 꾸어요 드넓은 세상 힘차게 뛰어가고 높은 하늘 새처럼 날아가는 세상 힘들고 어렵다 하여도 우리 예쁜 꿈 꾸어요 위풍당당 가슴 쫙 펴고 힘차게 걸어가요 아름다운 넓은 땅과 은빛 물결 출렁이는 깊은 바다 새들 노래하는 맑은 숲 물고기 .. 2010. 1. 25. 그 날을 기다리며 2010. 1. 1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