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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174

마자막 가을을 창덕궁에서 오늘은 세계 문화 유산에 등록된 창덕궁에서 마지막 가을을 보내기로 ... 창덕궁은 시간을 정해서 길라잡이들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 입장시간이 15분 남아있네요, 돈화문 전경을 찍고 할머니도 촬칵^^** 금천교를 지나진선문 일제가 이.. 2009. 11. 14.
성주산에 올라 초등동창회에서 문경세제로 가을 여행가자고 전화오고, 신촌에서 대절한 뻐스가 출발하는데... 무슨 성품이 구덩이에서 나와 풀밭에 노닐다 조금만 이상하면 그 구덩이에 들어가서 숨어버리는 토끼처럼 어느날 친구가 기독교에대한 그의 편견을 가지고 동창카페에 글올린것가지고 아~~하나님뜻이 아.. 2009. 10. 29.
안흥항에서 107 연전에 십여년전에 보았던 서해바다 지는해를 길게 받으며 쓰러질듯 쓰러질듯 들어오는 만선의 새우젓배를 그리며 . 소래포구에 들렸었는데.... 파시의 작은 항구는 어데로 사라지고 포구는 월곳과 이어지는 다리가 놓아져서 사람에 밀려 다니다 왔네요. 도로망이 좋아져서 어디를 가도 원시의 모.. 2009. 10. 28.
동생들과 윤숙이 생일 에 관악산에 등산가자는 전화받고 아침을 서두르며 신림역으로... 올들어 제일 춥다는 관상대 예보와 어제 천둥번개를 치며 밤 늦게까지 바람이 불어서 언니의 추운데 산에 간다고 전화하며 두껍게 입고가라고 성화하는 말을 뒤로하고 신림역으로... 지난 여름에 삼막사길로 갔었으니까 .. 2009.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