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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174

여수 오동도와 향일암 한번쯤은 와 보고 싶었던 여수, 인정많고 성실한 화자씨 정희씨를 통하여 자주들어와서 낮설지않은 여수. 화자씨의 정감어린 전라도 사투리가 어시장의 아즘마의 목소리와 닮아서 잊고 지내던 화자씨가 보고싶어지네요. 영감이 통했던가 집에오니 화자씨가 주말에 얼굴좀 보자고 전화.. 2009. 5. 24.
오월의 여행 5월 올해의 여행지는 담양 대나무골과 군립공원으로 정해진 순창의 강천산으로... 신길 역에서 7시 출발해서 종합운동장에서 8시에 떠났다 장수, 전주, 만경강을 따라 김재 정읍 긴 호남터널, 이정표를 보며 천안 에서 논산간 새로 생긴 민자 고속도로를 4시간 걸려서 백양사역에도착 30여분 시골길을 .. 2009. 5. 21.
고려산에서 고려산에서 고려산 진달래 꽃을 보겠단다. 친구들 성화에 몸이 온전치도 않은데... 와~~오길 잘했지 ㅎㅎㅎ 온산이 분홍 진달래로 덮여있다. 감기가 심해져서 교회도 못가고 역삼동 교회까지 왕복 3시간여를 보내려니 ,.몸이 아플때는 교회 먼것이 부담이 된다 , 맹권사 전화왔다. 목이꽉 .. 2009. 4. 20.
MRI 촬영을 하며 MRI 촬영을 하며 두통이 자주 일어나지만 신경을 써서 하며 커피한잔으로 풀고, 너무 심하면 약으로, 더 심하면 가정의학과 병동으로 , 잠을 자고나도 이번에는 멋질 않는다. 교회 봉사단체인 NGO 에서 선생님 진료받고 약을 처방받았는데도 두통이 멋질 않는다. 주일 봉사도 못하고 쉬려고.. 200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