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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568

대공원. 나드릿길 오랜세월 여고 동기들이 일년에 두번 여행을 다녀왔다. 회갑 칠순 여행길엔 해외거주하는 동기들도 참여했었지요 코로나로인해 여행은 중단했고 이제는 건강상 이유로 여행은. 엄두도 못낸답니다 화자가 자꾸 조르니 단톡에 공지올려 댓글단 친구들과 과천 대공원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고왔네요 운동좋아하는 화자는 골프를치러다녔는데 지난겨울에 척추를 다쳐서 필드에 못나가니 이제 여름과 겨울 은 쉬고 다달이 만나자며 6윌20일에 오산에 있는 물향기 수목원가자고하네요 에공!!! 약속하고. 헤어져 돌아오며.... 화자는 따로이 만나오는 친구가없나? 2023. 6. 2.
합스부르크가600년 국립중앙박물관합스브르크왕가국립중 앙박물관 합스부르크가600년 관람하려 달력에 표시해놓았는데... 티켓구매가 인터넷구매도 안되고 아침 9시에 가서 구매해서 오후에 관람하려니 쉽지않아서 할매들 못보나했다. 김권사 아드님이 출근하며 구매해준다하니. 우와~"*" 요즘은 헨폰앱으로 전송하면되는데.... 이런~ㅉ ㅉ ㅉ 직접 표를내고 들어가야하니 김권사님아드님 출근하며 9시에 발권하고 카페에서. 업무보다가 2시에 만나서 표받아서 관람했답니다. 미안하고. 감사하고.... 나는전날 유튜브로. 오스트리아 역사공부? 열공했다 합스부르크왕가 흥망성쇄와 빈미술관소장 미술품에 대한설명... 학습했으니 폰 착용 을 하지않고 관람했는데 박권사내와분과 홍선생은 이어폰으로 설명 들으며 관람하시느라 무척들 피곤했나보다. 웬 은혜인지 올.. 2023. 5. 2.
밤벚꽃 폭포동사는 박선생이 담주비오면 볼 수 없다고 폭포동사거리에서 선림사가는길 밤벚꽃보러 오라네요 창령천부터 입곡사거리 한옥마을지나 폭포동가는길 가로수 벚꽃이 만개했군요. 노년 뉴타운 정착해서. 사는것 감사하며... 선림사 가까이가니. 개들이짓는소리가난다.멧돼지나타나면 개들이짓는다네요 일전에 박선생 멧돼지 마주쳐서 혼비백산 소리지르고 달리니 멧돼지가 놀라서 산으로도망갔다고 무용담 펼치네. 이런~!! 낙엽밟는소리가. 우와~말로만듣던 엄청큰 멧돼지가 눈앞에 깜놀 혼비백산 .... 멧돼지는 우리에게 별관심 없고 제할일만 밤벚꽃보고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엄청큰 멧돼지 지척에서. 만나보고 물길따라 분수의 유영을보는 봄날의 행복한저녁 2023. 4. 27.
우식이~^^ 손녀초등3학년때 선물로 사주었던 웅이가 십여년 가족의. 즐거움으로 살다가. 떠난지 일년이지났다 헤어짐이 어려워 다시는 키우지. 않으려했는데... 씩씩하게잊고. 잘들지내나했는데.... 우울함이. 가시지않는다 며칠 검색하드니 주먹만한 2개월된 비쏭데려왔네요~^&^ 이름이 우식이라나~^^ 2023.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