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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568

큰딸. 권사임받았어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오랜세월시편23편 말씀중 3절말씀으로 아이들 중보해왔다 내가 섬기던교회 평생성실한 목회길을가셨던. 목사님 은퇴시기 교회가 시끄러울때도 이말씀붙잡고 기도했고 후회없는 의의길을 선택했었다 몇년전에 딸도 섬기는교회 소란스러움에 섞이지않고 지혜롭게 의의길을 택했고... 믿었던 중진성도들에게 어려움을 당하셨던 사모님의 위로가되었었다. 세월흐르고 교회는 안정되고 목사님 은퇴하시고...부활주에 큰딸도 권사임받았다 섬김의 본이되기를. 기도한다~감사!!! 2023. 4. 27.
이웃할머니 고우신자태로 자주외출하시고. 돌아오시는 모습에 어데다녀오세요. 하며 인사드리면 "응. 인사동에. 점심 먹 고와" "압구정동에가서 빵사먹고와" 하신다 87세가되니 친구들다떠나고 아들네로 들어오셨단다 혼자서 맛있는거 사먹고오지 하신다. 오며가며 인사드리니 이젠 알아보신다. 안보이시면 혹시나 하는맘이든다. 시간 여유로울때 말벗해드리면 어린시절 이야기. 친정 어머니. 잘자란 자녀손들 이야기 하신다. 구순에 드시니 등도 구부시고 외출도 못하시니 잘차려 입으시고 아파트주변 산책하신답니다. "애들신새 안지려면 부지런히. 몸 움직여야해" 하신다. 이른아침 벌써 산책 길에 드셨군요~샬 롬!!!!! 세브란스 오는길에... 2023. 4. 27.
4b드로잉2 드로잉. 재밋다 2022. 11. 9.
4b연필드로잉 4b드로잉끝내며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