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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568

기도 동역자들 난 복많은 사람이다 오래세월 기도의 동역자 절대 긍정의 심권사. 말씀으로 서로 위로가되는 막내여동생 이권사. 서로어려울때 대화하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체험하는 오랜 친구 황권사 주안에서 동역하며 답답할 때 위로가되는 벗이 하나도 아니고 셋이나되니 난 복많이 받은 거 맡는것같다^^ 중학교1학년때 만나 졸업후에 지금까지 매월23일 모임을 이어오는 친구들 ~ 우리학교는 6년간 여학교시절 매주 수요일 전학년 예배드리고 ~어린시절 교회는 안가도 찬송가는 잘 불렀지요^^ 모임 친구중에 황권사는 주님안에서 항상서로의 권면과지혜로 어려운 시절을 지혜롭게 보내고 노년의 평화를 누린답니다 어제 통화하며 우린 늙었다는것을 받아드려야하는 나이인것 같은데 받아드려지지 않는것 같다고하며 주일예배때 삼층 정도 걸어서 올라.. 2022. 7. 9.
고향의봄소식 마포경의선철길 지하화되고 경인숲길 조성되어 시민의쉼터로... 마포사는 동생이 보내왔네요 2022. 4. 29.
고향의 봄소식 마포 철길지하화하고 조성된 경인숲길 동생이. 활짝핀 벗꽃길보내왔네요 기온이 낮은 은평 뉴타운은 이번주에는 만개할것 같습니다 2022. 4. 9.
웅이보내며..... 손녀초등때 선물로 사주었던 웅이. 십여년간 가족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안겨주었는데... 몇달간 심장비대로 고생하던 웅이가 갑자기 떠났다 워낙영리해서. 의사소통이 됐었다 이젠 말도하겠네하며웃었는데... 저녁에 퇴근한 가족들에게 반갑다고 재롱떨며. 저녁사료먹고 후식달래서 과일도먹고.... 누워있길래 보니....생사가 찰라의순간임을.... 아침일찍 박스에 좋아하던 장남감 옷 넣어 포장해 차에싣고. 농장으로 떠났다 아침에기도하고있으면 내방에서 나가는데 웬일인지 나가지않고 누워있길래 너무고생하지않고 본향으로가기를기도했는데....저녁에갑자기 신음소리도없이 떠났다....고생안하고 간것 감사하나 자꾸눈물이난다 당분간 웬가족 우울할것같네요 202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