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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568

기분 좋은날 기분 좋은날 일이가 농사지은 호박과 고추를 가지고 왔다 작년에 가지고온 고추로 장아찌를 담가서 아이들과 동생들과 나누어 먹고도 아직 한통이나 남아있다. 이번 고추론 무엇을 할까? 반은 찹쌀 가루 씌어서 져서 말리고 .. 큰손주가 바싹 튀긴 고추 부각을 매우 좋아한다.반은 소금물.. 2007. 10. 30.
도은이 도은이 유아방 3년차인 도은이축복의 통로로, 화합의 통로로,큰딸의 목숨 걸고 세상에 테어난 귀염둥이지요.지혜가 뛰어나고 , 승부욕이 강한 ,하나님께서 딸네집에 보내주신 보배랍니다.. 붙임성이 좋아 유아원 선생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답니다. 07/10 2007. 10. 6.
,도엽이 도엽이 큰딸네 맏이인 도엽이 초등학교 2학년 이지요. 글을 사랑하고 운동도 잘한답니다동생 도은 이와6살 차이인데 자상하게 도은이도 잘 돌보아준답니다. 음식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서 매우 튼튼 하답니다. 친구들과 도 잘 어울리고 공부도 잘한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 ,고.. 2007. 10. 6.
커피를 탄다 커피를 탄다/ 태울수록 향 진해지는 커피를 앞에 놓고/ 타는 냄새만 나는 나와 너를 들여다본다/ 골고루 태워야 좋은 맛이 되는 줄/ 가슴 부위만 태우는 사람이야./ 너무 태우면 버려야 한다/ 덜 태우면 비릿한 사람 사이// 서로의 입에 구순해지기 위해/ 태우고/ 가루가 되는 아침/ 부서지지 않고서는 맛.. 2007.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