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소담 글31 빈잔 빈잔: 소담 아침식사후 믹스커피를 타서 손에들고 책상에 앉으며 신문을 펼친다. 신문 이리저리뒤져기다 찻잔을 든다 어느새 마셔버려 빈잔이 남아있다 커피 향을 음미하며 천천히 마시고 싶은데... 매일 반복되는 마신기억이 없는... 빈잔 그는 커피를 참 맛나게 타 주었었다 최고의 바.. 2012. 7. 17. 아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며 314 "> 지금까지 실패없는 세월을 살아온 아들에게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하나님 은혜이고 나의 나된 것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고 항상 겸손하고 남을 나보다 낳게 여기고 항상 감사함을잊지말고 처음 마음을 끝까지 2012. 2. 13. 아들을 보내며 312 2012. 2. 7. 하루 하루2 언제부터인가 불평하는 나를 본다 남의 잘못을 보고 이해하지 않는 나를 본다 감사 보다는 불편함을 적는 나를 본다 내 안에 무엇이 있나 생각해 본다 탐욕이 있다 불평이 있다 판단함이 있다 듣기보다 말을 하고 있다.... 나름대로 살아오면서 남을 배려하며 모든것을 내려 놓고 살아온.. 2011. 10. 8.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